스포츠 클라이밍으로 알려진 암벽타기에 Fun을 더해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도록 하였습니다.
게임은 프로젝션 매핑과 카메라를 이용하여 인터렉션을 통해 암벽타기를 하는 방식입니다.
이를 위해 개발자인 Jon Cheng 는 Randori 란 회사를 만들었습니다.
https://joinrandori.com/climbing
이를 스포츠 클라이밍 업체인 Brooklyn Boulders 를 찾아가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.
http://brooklynboulders.com/brooklyn/
Jon은 프로젝터와 컴퓨터만 있다면 쉽게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기존의 복잡하고 어려운 방식의 프로젝션 매핑 기술을 생활에 더욱 쉽게 사용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. 또한 소리요소를 추가하여 즐기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 몰입이 되도록 하였으며 점수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의 성격으로 많은 사람과 경쟁을 해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글루텐이라고 들어보셨나요?
두산 백과에 따르면 글루텐은 몇 가지 단백질이 혼합되어 존재하며, 이 밖에 당과 지질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. 밀가루에 단백질의 대부분이 글루텐이라고 합니다. (두산백과 참조)
그런데 이 글루텐이 요즘 많이 2가지 측면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.
첫째는 알러지입니다.
서양인들은 빵을 주식으로하고 있는데 실리악알레르기로 인해 소화장애를 호소하는 사람이있다고 합니다. 이 알레르기는 밀가리에 들어있는 글루텐성분 때문에 소화가 안되서 그렇다고 합니다.
둘째는 다이어트입니다. 실제로 미국의 Gluten Free Diet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도 Gluten Free 제품으로 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.
그래서 미국 센프란시스코의 6SensorLabs 에서는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센서를 만들었습니다. 센서에 물리적으로 음식을 일일이 넣어보고 한 2분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를 더욱 개선한다면 더욱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.
초기의 IoT 제품처럼 스마트폰과 정보를 주고 받는 형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 (Gluten-Free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들의 정보등)
쌀에는 글루텐성분이 없어서 동양에서는 문제시 되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가시는 분들도 계신데 밀가루가 잘 안맞으신 분들은 알러지 가능성에 대해 염두해 두셔야 할것 같습니다.
회사 사이트 입니다. https://nimasensor.com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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